반려동물 등록제 의무화, 9월부터 집중단속…미등록시 과태료
반려동물 등록제 의무화, 9월부터 집중단속…미등록시 과태료
  • 임시령 기자
  • 승인 2019.07.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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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반려동물 등록제가 의무화된다.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3개월생 이후의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등록제 자진신고 기간이 진행된다. 

이는 2014년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등록제 의무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달 3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한다. 

해당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등록/변경하면 과태료를 물지 않게 된다.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 변경신고 불이행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책정된다. 

반려동물 등록은 가까운 시·군·구청 혹은 동물병원, 동물보호단체 및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소유자변경 및 동물 유실, 사망의 경우 서면 제출 혹은 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견주들이 반려동물 등록제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관계측은 "9월부터 집중 단속을 시행, 홍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상 집에서 길러지는 개들 외 경비견, 수렵견 등의 특수 반려견들도 등록제에 포함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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