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람끼리 음식 먹으면 서운해할까?
강아지, 사람끼리 음식 먹으면 서운해할까?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9.03.20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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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형욱의 보듬TV)
(사진: 강형욱의 보듬TV)

강형욱이 사람끼리만 음식을 먹으면 강아지들이 서운해하는지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는 강형욱이 '사람끼리만 음식을 먹으면 강아지가 서운해 하나요?'라는 질문에 답변을 했다.

강형욱은 "서운해 할 수 있지만 사0실 이거는 서운해하지 않아도 될 문제다. 보호자님은 강아지 먹을 때 물끄러미 보고 그런 거 안하시지 않냐. 강아지도 사실은 음식을 먹는 대상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뭐 먹고 있는 강아지 건드리지 않는 듯 옆에 온다거나 달라고 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깜빡깜빡 거리면서 옆에 앉아있는 어떤 애들은 떼도 안 쓴다. 앉아만 있다. 떼쓰면 미워라도 할 수 있지만 가만히 눈을 살포시 감는다고 해야 할까? 눈물이 좀 맺힌 것 같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어떻게 안줘라고 하면서 주시는 분들 있는데 사실 내가 먹고 있는 식사에 강아지를 참여시키지 않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그렇지 않으면 계속 음식 나눠먹고 싶어하고 나중에는 내가 쟁취, 소유하고 싶다고 잘못된 의사를 표현하고 보호자님이 '먹고싶어?' 하면서 주게 되면 나는 뺏긴 거 같지 않았는데 뺏긴 것 같은 상황이 되면 보호자가 음식만 들고 있어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심하게 점프해서 요구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주고 싶을 때가 있지만 주지 않는다. 강아지가 보호자하고 음식 나눠먹는 습관이 안생기고 적절한 습관이 생기면 어디든 갈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다"며 "식사를 같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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