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이 반려견 '신진국'과 함께 벚꽃놀이를 떠났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반려견 '신진국'과 공원 산책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국이는 벚꽃이 무수히 떨어진 바닥 위에 서서 물끄러미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얗고 뽀송뽀송한 진국이의 모습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경은 "꽃길만 걷자 신진국"이란 글귀를 덧붙여 공감을 얻기도 했다.
평소 신세경은 SNS와 본인 유튜브채널을 통해 반려견 진국이, 사랑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두 마리 모두 온순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알려진 비숑 프리제 종으로 일반 가정에서 많이 길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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