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고 이사한 남성 체포…"한달은 방치됐을 것"
고양이 두고 이사한 남성 체포…"한달은 방치됐을 것"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9.01.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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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뉴스 /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 MBC 뉴스 / 기사와 무관한 사진)

반려묘를 남겨둔 상태로 거처를 옮긴 A씨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11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A씨는 지난달 집세를 내지 않고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를 집에 두고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방치된 고양이는 이달 초 A씨의 집주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처음 발견 당시 고양이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을 경찰에 알린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측은 A씨가 집세를 내지 않고 달아난 이후 약 한 달 동안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 측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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