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의 전화통화가 가능할까?
반려견과의 전화통화가 가능할까?
  • 권승기 기자
  • 승인 2018.12.31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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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반려견과의 전화통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최근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엄마랑 통화할 때 스피커폰으로 해두고 강아지한테 제 목소리 들려주며 강아지 이름을 불러주는데 우리 강아지가 제 목소리를 알아들을까요?"라는 질문에 답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알아듣는 개들도 있습니다"라며 "저도 궁금해서 많이 해봤다. 가끔 한번 이름 불러주고 하면 귀를 쫑긋쫑긋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반려견들은 기본적으로 시야에 무엇이 보였을 때 확신을 한다. 그래서 똑같은 음성이라도 그 사람을 유추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이 공간에 있다고 판단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건 개체마다 다른 것 같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라며 "어떤 개들은 귀만 쫑긋거릴 수도 있고 어떤 개들은 가만히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보호자가 왔나?'하고 찾는 개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형욱 훈련사는 "개들은 몸짓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걸 중요시한다. 바쁘다고 전화만 하지 마시고 강아지들 만나러 집에 빨리 가세요. 훨씬 좋아할 거다"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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